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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스마트워치 사용자분들이 동의하시겠지만,

저에게 스마트워치는 일상 비서 뿐 아니라 건강 트래커로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애플 기기를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애플워치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애플워치 에르메스 버전에서는 색다른 워치 페이스 (애플은 스마트워치의 화면을 "워치 페이스 - Watch Face" 라고 부릅니다.)

를 사용할수 있는데요,

 

이번 Apple watch 운영체제인 WatchOS가 5.2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2가지 새로운 워치 페이스가 추가되었습니다.

 

기존 에르메스 페이스가 궁금하신 분들과, 새로 추가된 에르메스 페이스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먼저, 영상에서 모든 에르메스 워치페이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ARlsbtVW8Ws

 

먼저, 아래는 WatchOS 5.2에서 새로 추가된 워치페이스 2종(블뢰 BLEU/사쿠라 SAKURA)입니다. 

< Apple Watch Hermes BLEU (블뢰) 워치 페이스 >

봄의 시원한 하늘색이 시원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 Apple watch SAKURA (사쿠라) 워치 페이스 >

봄의 분홍색 느낌이 세련되게 표현되어집니다.

 

하단은 기존 에르메스 워치페이스입니다.

< Hermes face - 로즈 페이스 > 

< Hermes face - 앙브르 페이스 > 

< Hermes face - 푀 페이스>  

2018년 말에 애플워치4 에르메스 버전이 새로 나오며,

로즈/앙브르/푀 워치페이스가 새로 나오며 같이 출시된

아수라 스타일 밴드가 매우 히트하였었죠.

 

< Hermes face - 아르장 페이스 >

애플워치 에르메스와 함께 시작한 워치 페이스. 에르메스 특유의 세련됨이 느껴집니다. 

 

< Hermes face - 아르장/루주 >

 

< Hermes face - 오렌지 >

 

애플의 장점 중 하나는 자사의 하드웨어를 오랫동안 유지보수 해주는데 있죠.

처음 에르메스 페이스가 나왔을때는 몇개 없던 페이스가, 벌써 WatchOS5, 특히 5.2를 거치며 여러개의 페이스로 늘어났고,

기존에 애플워치 에르메스를 사용하던 분께 보여드리니 자신이 차던 워치랑 많이 차이난다고 하나 새로 사야하나 고민을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에르메스 워치페이스 세팅에서는 글씨체등도 수정이 가능한데, 이런 내용들도 추후 종합적으로 정리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페이스나 보고싶은 사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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