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새벽, 애플의 모든 디바이스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애플의 macOS, iOS, 그리고 watchOS가 동시에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업데이트 후 반응은 전체적으로 기능 추가는 없지만 성능 안정화가 꽤 된것 같다는 반응들입니다.

 

그런데, 이번 업데이트에서 아예 업데이트가 없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바로 애플워치에 새로운 워치 페이스가 추가된 것이죠.

 

애플워치의 프라이드 페이스. 이제는 2019 버전으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프라이드 디지털 / 아날로그 입니다.

예전엔 1가지 페이스만 있던것이, 이제는 2018/2019 페이스로 나뉘었고 더 디테일한 세부 설정도 가능해졌네요.

영상을 참고하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bwsSJhy8xaM&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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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플워치 실버, 골드, 그리고 스페이스 그레이까지 모두 어울리는 가성비 밴드를 소개하려 한다.

들어가기에 앞서, 오늘 소개할 밴드는 애플워치용 레더 루프(가죽 루프) 브라운 색상임을 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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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애플워치 밴드 "URVOI 리뷰 시리즈"

목차 

1. 요즘 유행하는 아수라 밴드! URVOI 애플워치 44m 에르메스 스타일 아수라 가죽 밴드 리뷰

2. 정통 고전 가죽줄, 고고한 매력의 URVOI 애플워치 44m 에르메스 스타일 디버클 브라운 가죽 밴드 리뷰

3. 편안하고 세련된 URVOI 애플워치 44m 스포츠 루프 N Black (N 블랙) 리뷰

4. URVOI 애플워치 44m 스포츠 루프 Summit White (서밋 화이트) 리뷰 - 화려하고, 빛나는.

5. URVOI 애플워치 44m 스포츠 루프 See Shell (씨셸) 리뷰 - 많은 리뷰어가 인정한, 어디에나 어울리는 화이트&그레이 밴드!

6. URVOI 애플워치 밀레니즈 밀라네즈 루프 44m 시리즈 4 골드 리뷰 - 애플워치 4 알루미늄 골드에 맞는 추천 가성비 밴드!

7. 가죽루프 URVOI 애플워치 레더 루프 (가죽루프) Brown (브라운) 리뷰 - 착용감 굿, 가성비 굿, 스타일 굿!

8. URVOI 링블 링크 브레이슬릿 Gen.6 (6세대) Silver (실버) 리뷰 - URVOI 끝판왕 밴드.

9. URVOI Nike 스타일 스포츠 밴드 White & Black (화이트 & 블랙) 리뷰 - 생각보다 괜찮다

10. URVOI 스포츠 밴드 파파야 (연한 주황색) 리뷰 - 에르메스 주황색 컬러인줄알고 구매했던... 

11. (새로 추가!) URVOI 밀레니즈 루프 Silver (실버) 44m 리뷰 - 옛 유행 밴드의 귀환, 밀레니즈 밴드. 화려함과 의 예술품을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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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 굿, 가성비 굿, 스타일 굿!

가죽루프 URVOI 애플워치 레더 루프 (가죽루프) Brown (브라운) 리뷰

오늘 소개할 밴드는, 가죽과 자석을 유연하게 합쳐 가죽의 고급지고 우아한 느낌과 함께,

자석으로 유연함과 실용성까지 함꼐 가지게 된, 처음 보면 신기할 수 있는 애플워치 밴드이다. 


애플에서는 이 제품을 "44mm 브라운 가죽 루프" 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애플 정품은 "이탈리아 아르지냐노에서 수세공으로 만들어진 베네치아 가죽"(어렵다..)을 사용한다고 하며,

오늘 내가 리뷰할 URVOI 가품 제품은 PU, 즉 인조가죽으로 만들어졌음을 확인했다.


이 제품은 Ali express, 즉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였고,

배송기간은 약 1달정도 소요되었다. (알리는 주문하고나서 잊고 있어야 온다는 선배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ㅠㅠ)


정품 레더 루프는 애플에서 18만 5천원에 판매되는데,

이 제품은 단돈 1만 5천원에 구매하였고, 미리 말하는 전체적인 평가는 매우 가성비가 뛰어나다이다.



바로 상품을 살펴보자.



어두운 브라운 색상을 띈 Urvoi 브라운 레더 루프 44m용.

밴드가 신기하게 생겼다. 



분해되어 있는 애플워치와 밴드를 나란히 놓았다.

밴드는 짧은 부분과 아주 긴 부분으로 나뉘는 형태이며, 

긴 부분을 짧은 부분의 구멍으로 넣어 감아서 자석으로 붙여 착용하는 형태이다.



1주일정도 사용하고 찍었지만, 딱 보기에도 어댑터 부분 + 전체적인 마감이 괜찮게 되있음을 알 수 있다.



애플워치에 끼워도 잘 끼워진다.

애플워치와 함께한 레더루프의 느낌은 고급스럽다.



아무래도 가죽재질을 사용하다 보니 어댑터부분이 딱 맞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무난하게 들어맞는것을 알 수 있고 사이즈 또한 완벽하게 잘 만들어져있음을 알 수 있다.



옆에서 본 레더루프의 느낌.

짧은 줄에 긴 줄을 넣어, 한번 두른 후 자석으로 편하게 착 붙이는 형태임을 알 수 있을것이다.


사진으로 보기에 애매하다는 느낌, 충분히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리뷰를 위해 실제로 몇주간 사용한 결과,

이 레더 루프는 가죽 재질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편하다. 

물론 격한 운동등에 쓰면 안되겠지만, 일상 생활에서 전혀 지장없이 편히 쓸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보는 사람마다 한번씩 뒤돌아 이건 무슨밴드냐고 물어보는 

고고한 마성을 지닌 가죽 루프이다.


개인적으로도 끼면 낄수록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하지만 편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 : "모든 애플워치에 추천하는, 가끔씩 분위기 전환용으로 낄만한 추천하는 서브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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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관적인 상품평


가격 : 4 / 5 점

(15000원으로 이정도 퀄리티면 훌륭하지만, 인조가죽이기에 좀 아쉬웠다.)


퀄리티 : 3.5 / 5 점 

(퀄리티는 정품과 비교해 비슷한 느낌이 날정도로 잘 만들었다. 다만, 리뷰를 위해 자료를 조사하던 중 1년정도 사용 시 갈라짐이 발생한다고 해 퀄리티 점수는 낮게 주었다.)


가성비 : 4 / 5 점

(모든 애플워치 모델에 어울리는, 가성비 모델.)


착용감 : 4.5 / 5 점

(일반적인 운동 전용 밴드보단 못하지만, 그럼에도 매우 훌륭한 착용감을 가진 훌륭한 아이템이다.)


총점 : 4 / 5점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해보고 싶은 분은 꼭 한번 사보면 좋을듯한 아이템이다.

다만, 난 돈이 여유가 있다. 그리고 더욱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싶다 하는 분이라면

정품 가죽을 사용한 애플 정품 가죽 루프도 추천한다.

이 밴드는 아무래도 합성 가죽을 사용한 만큼 오랜 사용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하니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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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 5천원의 애플 정품 가죽 루프보다 10배 이상 싼 1만 5천원 urvoi 가죽 루프.

정품과 이 제품을 비교해본 결과 얼추 보기엔 거의 차이가 없을정도로 잘 만들어졌음을 알수 있었다.


따라서, 이 가죽루프에 관심있다면 한번 구매해보는것도 좋을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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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3월달 깜짝 발표 3번째!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에어팟의 새로운 버전!

참고로 이번에 발표된 에어팟은 에어팟 2 (Airpods 2) 가 아닌, Airpods 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다.


그저께는 아이패드 미니5, 아이패드 에어3이 발표되었었고,

어제는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아이맥이 발표되었었다.

그런데, 3일 연속으로 오늘, 에어팟이 칩셋 업그레이드 & 무선충전 & 탭 없이 시리야 기능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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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클릭해 볼 수 있습니다.) 


3월 20일 : 애플의 기습 신제품! 2019 3월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아이패드 미니 5세대 깜짝 발표!

3월 21일 : 애플의 2연속 깜짝발표, 아이맥 2019년형 런칭! 아이패드 에어, 미니에 이어 예상하지 못한 아이맥까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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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Airpods, 정말 많은 사람에게 친숙한 이름이다.

처음 나왔을 땐 "왘ㅋㅋ 콩나물을 귀에 붙이고 다니네" 와 같은 악평을 듣더니,

불과 몇년 사이에 지하철이나 버스만 타더라도 이어폰을 낀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고 있는 에어팟.


무선 이어폰이 주는 자유로움과 더불어 Apple airpods가 주는 탭과 애플 생태계에서의 뛰어난 연동성으로 거의 인싸 필수템이 되었던 에어팟은 몇년동안 많은 인지도를 쌓아왔다.


그와 동시에 다음 세대인 2세대 에어팟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드디어, 오늘 2019 에어팟이 2가지의 모델로서 돌아왔다! (+ 무선충전 케이스 별매 옵션까지 총 3가지 에어팟 관련 옵션 구매가 가능하다!)



새로 출시된 에어팟은 "무선 충전", 그리고 "목소리로 불러내는 Siri" 가 키워드이다.



사용 중 Siri야 한마디만 하면, 두번 탭하는 일 없이 바로 나타나는데, 

스포츠나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이라면 정말 도움이 될 기능일것이다.

그리고 공학적으로 보았을 때에도, 정말 어려운 기술임을 많은 공학자가 동감할 것이다.


아래는 새로 출시된 에어팟의 구매 가능 3가지 옵션이다.

첫번째, 249,000원의 Airpods 무선 충전 케이스 모델 (케이스가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두번째, 199,000원의 Airpods 충전 케이스 모델 (기존과 동일하게 케이블 연결 충전.)

마지막으로, 기존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는 Airpods용 무선 충전 케이스 - 아마 무선 충전 케이스만 희망하는 기존 에어팟 유저들을 위한 옵션이 아닐까 한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무선충전 케이스 모델은 "케이스 외부"에 초록색 빛이 나는 LED가 삽입되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무선충전시 얼마나 충전이 진행됬는지를 알려주기 위해서 외부로 뺀 것이라 볼 수 있겠다.


두가지 형태의 에어팟은 기존 W1 Chip 이라는 애플 제작 칩셋에서,

H1 Chip 이라는 칩셋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사이트에 소개된 바는 다음과 같다.


Apple H1 Chip

"애플워치, 맥, 아이패드, 아이폰들의 전환이 2배까지 빨라졌다"

"통화 전환이 1.5배까지 빨라졌다."

"무선 감도 - 레이턴시가 30%정도 감소해 게이밍 등에서 더욱 효과적이다."


그리고 어디서나 사용가능한 "시리야" 호출은 그냥 에어팟을 끼고 길을 가다가

"시리야, 다음 노래 틀어줘"

"시리야, 김땡땡한테 전화해줘"


등 내가 생각하는 바를 바로 말할 수 있게 해 진정한 개인 비서같은 역할을 잇는 다리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통화시 이전 세대는 2시간만 지원했지만

새로운 에어팟은 통화 시간이 3시간까지 늘어나는 업그레이드도 포함되었다.


+음악 감상등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5시간까지 가능하며, 케이스가 방전될때까지 사용 시 총 24시간의 사용이 가능하다.



많은 이들이 바라온 에어팟의 업데이트.

겉으로 보기에는 많은 업데이트가 없는것 같지만, 

하드웨어에 관심이 있다면, 이 작은 무선 기기에 무선 충전과, 아무때나 시리야로 호출하는 기능은 

정말 애플에서 엄청난 노력으로 추가했음을 알 것이다.


그리고 또한 디테일한 사용성도 많은 향상을 이루었으니,


이제는 새로운 에어팟 출시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고민없이 지를 때가 아닌가 싶다.


벌써 3일째 애플이 깜짝 발표를 하였는데, 이런 느낌으로 공개가 되니 더욱 느낌이 새롭고 친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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