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인터넷 뱅킹은 많았지만, 일상에 친근하게 다가오는 온라인뱅킹 앱은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우리 주변에 나타난 토스 Toss 앱.

 

처음 나왔을땐 그냥 인터넷 뱅킹이 좀 친숙해졌나보다~ 하고 큰 기대를 안하고 여태 사용했는데,

신용등급 확인 등 다양한 정보가 있고, 무엇보다 금액 확인 및 송수신 확인이 용이해 자주 이용하게 되었다.

온라인 규제를 풀기가 참 어렵다는데, 이런 규제를 잘 풀어내는 토스팀이 멋있다. 회사 규모가 조 단위라던데... (회사명은 "비바 리퍼블리카")

 

잘 사용하다가 어느날 토스 앱에서 나에게 알람을 보냈다.

"토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으세요!" 

뭘까 하고 큰 기대 없이 토스앱에 접속해, 카드 신청하는 페이지로 접속했다. 

그랬더니 보이는 실버 & 블랙 카드.

 

디자인이 심플하고 이뻐 바로 신청을 했고, 신청도 몇분만에 완료가 되었다.

 

사실 옛날이었다면 다시한번 개인정보 확인하고, 이것저것 확인하는 절차가 몇십분은 걸렸을텐데,

토스앱 자체에 내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있기에 난 추가적으로 필요한 정보만 몇개 입력해주면 끝나는 것인데,

 

사용하며 토스 앱은 결국 하나의 금융 플랫폼이 되었구나. 라고 느꼈다.

 

아무튼, 신청하고 일주일이 채 안되어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안받다가 뭐지 하고 받았더니 카드 배송자라고 한다.

(참고로 온라인으로 카드 발급시에는 전문 배송업체에서 배송해준다고 한다.)

 

바로 카드를 수령해 개봉을 해보았다.

포장지 앞면. 일반 종이봉투이다.

포장지 뒷면. 일반 종이봉투임은 똑같지만 실버색 라벨이 귀엽게 붙어있다. 

 

 

카드는 위처럼 생겼다.

사실 앱에서 본 실버 카드는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지만, 수령한 카드 실물은 그냥 무난-저렴한 실버 카드 느낌이다.

 

배달받은 종이봉투에는 또 하나의 귀여운 선물이 담겨있었는데,

 

추가로 들어있던 종이의 앞면. 안에 무언가 있다.

안에 들어있는 스티커. 하얀색 & 실버색 & 검은색 스티커인데, 카드에 붙여보라고 써있다.

 

말을 잘 듣는 나는 바로 카드에 붙였다. 카드 아래에 눈이 생겼다. ㅋㅋ

뒷면. 토스가 실버 색으로 코팅되어있다.

 

이 토스 플레이트 카드는 토스앱에 있는 "토스 머니" 와 자동으로 연결되어있다. 

 

옛날엔 카드 하나 만드려고 하면 참 어려웠는데... 세상이 참 간단해지고 있는것 같다.

보안만 확실하다면, 정말 좋은 세상에 사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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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URVOI 밴드 시리즈를 연재하였는데, 많은 유입 키워드를 기록한것은, 

URVOI의 애플워치 링크 브레이슬릿 (link bracelet for apple watch)였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퀄리티에 놀랐고, 가성비 최고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6세대 애플워치 호환밴드,

많은분들이 기다려온 링크 브레이슬릿을 리뷰, 지금 시작한다.



- - - 

가성비 애플워치 밴드 "URVOI 리뷰 시리즈"

목차 

1. 요즘 유행하는 아수라 밴드! URVOI 애플워치 44m 에르메스 스타일 아수라 가죽 밴드 리뷰

2. 정통 고전 가죽줄, 고고한 매력의 URVOI 애플워치 44m 에르메스 스타일 디버클 브라운 가죽 밴드 리뷰

3. 편안하고 세련된 URVOI 애플워치 44m 스포츠 루프 N Black (N 블랙) 리뷰

4. URVOI 애플워치 44m 스포츠 루프 Summit White (서밋 화이트) 리뷰 - 화려하고, 빛나는.

5. URVOI 애플워치 44m 스포츠 루프 See Shell (씨셸) 리뷰 - 많은 리뷰어가 인정한, 어디에나 어울리는 화이트&그레이 밴드!

6. URVOI 애플워치 밀레니즈 밀라네즈 루프 44m 시리즈 4 골드 리뷰 - 애플워치 4 알루미늄 골드에 맞는 추천 가성비 밴드!

7. 가죽루프 URVOI 애플워치 레더 루프 (가죽루프) Brown (브라운) 리뷰 - 착용감 굿, 가성비 굿, 스타일 굿!

8. URVOI 링블 링크 브레이슬릿 Gen.6 (6세대) Silver (실버) 리뷰 - URVOI 끝판왕 밴드.

9. URVOI Nike 스타일 스포츠 밴드 White & Black (화이트 & 블랙) 리뷰 - 생각보다 괜찮다

10. URVOI 스포츠 밴드 파파야 (연한 주황색) 리뷰 - 에르메스 주황색 컬러인줄알고 구매했던... 

11. URVOI 밀레니즈 루프 Silver (실버) 44m 리뷰 - 옛 유행 밴드의 귀환, 밀레니즈 밴드. 화려함과 의 예술품을 저렴하게. 


- - - 



URVOI 끝판왕 밴드.

URVOI 링블 링크 브레이슬릿 Gen.6 (6세대) Silver (실버) 리뷰

링크 브레이슬릿 시계, 시계에 관심이 있다면 흔한 단어처럼 많이 본 단어일것이다.

일반적인 시계와 고급형 시계는 링크 브레이슬릿, 줄여서 링블 시계줄을 많이 차용하고 있는데,


이 링블은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생각보다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제작이 잘되어있는 링블이라면 견고하기에 관리만 잘하면 깨끗히 사용할 수 있음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것이다.


애플에서도 마찬가지로 링크 브레이슬릿 for 애플워치 밴드를 판매하고 있는데, 


실버색상은 38,40mm/42,44mm 동일하게 440,000원.



스페이스 블랙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은 무려... 

모든 사이즈 동일하게 56만원이다.


이번 리뷰에서는 실버, 스페이스 블랙 색상 중 실버색상을 리뷰하도록 하겠다.

내가 구매한 urvoi 링크 브레이슬릿 실버 모델은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였고,

배송기간은 약 3주정도 소요되었다. (알리 치고는 정말 빨리왔다.)


참고로, 해당 상품은 5만 5천원을 주고 구매하였다.

내용에 들어가기 전,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품과 비교시 95%는 동일하다고 할 수 있는 수작이다.


바로 상품을 살펴보자.




urvoi의 고급 상품답게, 종이 패키지에 고이 담겨왔다.




종이박스를 열고, 충격 완화제로 잘 보호가 된 링크 브레이슬릿을 만날 수 있었다.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투명 스티커로도 보호 처리가 되어있어 이 물건을 제작하며 신경을 많이 썼음을 알 수 있었다.


패키지를 열때부터 정말 반짝반짝하고, 세련된 느낌의, 무엇보다 오밀조밀 정밀하게 잘 만들어진 애플워치 호환 링블.

이쁘다.




애플워치와 함께 둔 링크 브레이슬릿, 일부러 플래쉬를 켜져 찍었는데,

사이사이 마감이 매우 깔끔함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다음 소개글에서도 언급하겠지만,

사용중 발생한 사이 때는 쉽게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링크 브레이슬릿은 결합이 되어있기에 애플워치를 끼려면 반으로 분해해서 끼는것이 정석이다.

하지만, 위와같이 끼면 링블을 분해하지 않고 한번에 착용이 가능하기에


링블을 사용한다면 위 방법을 꼭 기억해놓자.



링블을 착용한 애플워치.



위에서 내려다본 애플워치 + 링크 브레이슬릿.



옆에서 바라본 링블. 

가만히 둬도 링블이 섬세하게, 꼼꼼히 조립되어있어 혼자 지탱하고 서있을 수 있다.


정말 완성도 높은 호환 애플워치 밴드, 링크 브레이슬릿.



패키지에는 링블에 낄 수 있는 추가 "링크 브레이슬릿 키트" 가 들어있다.


참고로, 정품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



(정말 무서운 애플 정품 링크 브레이슬릿 밴드 가격...)



다른 밴드들은 손목 사이즈에 맞춰 끼기위해

가죽줄은 구멍이 여러개 뚫려있어 버클을 자신의 손목만큼 감아 끼울 수 있고,

스포츠 루프나 밀레니즈 루프같은 밴드는 그냥 희망하는 만큼 감아서 끼울수 있는 등

각자의 착용 방법이 있다.


그런데, 옛날 링크 브레이슬릿은 상대적으로 이부분이 어려웠다.

전용 드라이버로 하나의 팁들을 떼어, 사이즈에 맞추어 조립을 하고 끼워야 했는데,


애플 정품 링블과 urvoi 6세대 링블은 정말, 쉽게 손목 사이즈에 맞출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극찬을 하고 싶은 포인트인데,


각 팁을 그냥 팁 가운데 있는 버튼을 꾹 눌러 분해하고, 그냥 끼우면 착 소리가 나며 딱 달라붙는,

정말 감격적인 직관성을 가진 링크 브레이슬릿.


손목에 맞출 걱정은 이 링블과 함께라면 전혀 없을것이다.


리뷰를 위해 실제로 1주일동안 사용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링블 호환 밴드의 내구성은 이 밴드에서는 매우 견고한 편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사용하다보면 픽 풀러져서 떨어지곤 한다는 게시글도 보았는데,

여태까지 사용하며 받은 인상은 나름대로 견고하고, 정품급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만큼 대단했다.


정장 등 스타일링할때 같이 매칭할 수 있는 시계줄, 링크 브레이슬릿.

애플워치에 끼워 사용하면, 일상 및 비즈니스에서 함께 하면 더욱 당신을 빛나게 해줄것이다.


결론 : "고급형 밴드 답게, 퀄리티 있는 품질을 보여준 훌륭한 호환밴드. 애플워치 메탈 밴드는, 링크 브레이슬릿을 구매할 때 끝난다."


- - -


내 주관적인 상품평


가격 : 5 / 5 점

(만점!! 5만원이 약간 넘는 가격이지만, 퀄리티 대비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싼 편이라고 생각한다.)


퀄리티 : 5 / 5 점 

(만점!! 퀄리티, 거의 정품과 비슷하다. 디테일하게 안보면 별 차이를 못느낄것이다.)


가성비 : 5 / 5 점

(빛나는 하루를 위한, 가성비 만점 밴드.)


착용감 : 4 / 5 점

(메탈밴드들의 착용감은 사실 만점을 주기 힘들다. 하지만, 이미 링블의 착용감에 익숙하다면 나름대로 뛰어난 착용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총점 : 4.7 / 5점


다시한번 말하지만, 링크 브레이슬릿 시계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구매해야 할 애플워치 호환밴드 끝판왕 링블.


다른 호환밴드는 내구성도 안좋고, 겉으로 보기에도 티가 팍팍 나지만,

이 밴드는 유일하게 정품과 비견될만큼 뛰어난 품질이 돋보이는 상품이었다.


당신의 비즈니스를 더욱 빛나게, 링블과 함께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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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만원의 엄청난 정가에 비해 저렴한 5만원대 링크 브레이슬릿.

퀄리티가 거의 비슷하기에, 44만원이 전혀 부담되지 않는 사람은 정품을 구매하되,

좀 아깝다면 100% 진심을 담아 구매해보라고 권할 수 있는 호환 애플워치 링크 브레이슬릿.


참고로 내가 리뷰하는 애플워치 호환밴드들은 모두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된, 가격과 퀄리티가 뛰어난 밴드들이지만,

이 밴드는 그 밴드들 중에서도 끝판왕이다.


다시한번 추천한다.


(글 잘 보았으면 아래 하트 공감버튼과 덧글 부탁드립니다~ ^^)




추천 링블 구매하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entercon/products/4551019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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