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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판매라는게 참 단어는 쉽지만 깊게 들어가면 여러가지 알아볼것들이 있습니다.

이번엔 위탁판매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 간단히 알고있는 내용 공유드립니다.

틀린 내용은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위탁판매 시작 단계에서는 제품 소싱(제품 찾) 후 자신의 홈페이지나 쇼핑몰에 올리고, 

실 고객이 주문시 소싱한업체에서 배송을 시키는 형태로 갑니다.

 

소싱은 어떻게 하는지? 

가구를 하고싶다면 가구 제조 공장에 가서 판매 담당자를 만나도 되고,

온라인으로 알아본다면 도매꾹 같이 위탁판매 하는 분들이 자주 사용하시는 사이트 이용하셔도 되고, 

고르신 상품을 판매하는 분께 "상품을 내가 판매하고 싶다." 이후 판매자가 OK 하면 직접 상품 등록할 기회가 생기는것이죠. 이후 고객들도 판매자님의 상세페이지를 보고 주문까지 할 기회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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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가 상품 사진도 없다면... 직접 상품 샘플을 받아 사진을 찍으셔야 할수도 있고,

여러가지 편집 과정을 거쳐서 상품설명까지 완성 후 스토어팜에 상품 상세 설명을 올리면 판매가 시작되죠.

 

판매 시작후 고객 대응이랑 판매처 관리가 중요한 부분인데. 

직접 판매를 시작하려는 회원님께서 상품을 직접 가지고 있으신 상태는 아니니, 

실제 제작처 (실 판매업) 에 약속한 방법 (전화라던지 인터넷으로 발주서 넣어 구매자에게 실 전달) 으로 주문내역 전달드린 후 발송 예정일 최대한 땡겨 고객에게 빨리 배송해주는게 위탁판매의 판매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점은 판매처 / 고객 2가지이고, 

2가지의 큰 고리 사이에 한가지 끊김이 생기면... 

**님께서 판매처에게 화낼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예를들어 판매처 관리를 못하셔서 단종된 상품을 발주한다던지).

실제 고객님이 판매자님에게 너무 배송이 늦는다는 둥 환불하라는등 여러 일이 일어날수 있겠죠. 

 

나중에 좀 더 배운 후 디테일한 글도 좀 더 정리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도매꾹에서 어떻게 소싱하나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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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님의 조언)  위탁판매 테스트용으로 도매꾹/오너클랜 같은 사이트가 있지만, 문이 닫힌곳을 두드려야죠. 이미 알려진 사이트들은 열린 문이기에 가격이 비쌉니다.  결국 위탁을 제대로 하려한다면 전문적으로 컨셉을 갖춘곳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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