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 다이어트.

살을 찌는것은 정말 쉽지만 빼는것은 정말 어려운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다음과 같지 않을까 한다.

"세상엔 정말 맛있는게 많아서 안먹기엔 너무 아쉽다."

정말 동의한다.

편의점 하나만 가도 돈만 있으면 들고 나올게 산처럼 쌓여있는데...

 

그럼에도 우리는 많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곤 한다.

 


이번엔 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만한, 그냥 물이 아닌 향이 배어있어 약간의 포만감을 채울 수 있는 식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것은 바로 광동에서 출시했고,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현재 1+1 행사로 만날 수 있는 

 

"달지않아 산뜻한 플레이버 워터 (Flavor water) 라임/자몽"

음료수이다. 

 

현재 행사중이어서 1+1, 즉 2개를 1200원에 살 수 있는데, 개당 600원에 사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음료수는 위와 같이 생겼다. 일반 물처럼, 무색 (투명한 색)이다.

달지않아 산뜻한 맛이라고 하며, 각각 라임 농축액/자몽과즙 농축액이 들어있어 마셔보면 생각보다 향긋하고 진한 맛에 놀랄것이다.

또한, 칼로리는 0칼로리!

 

과일 에센스가 들어있어 향긋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고 써있다.

뒷면은 영어로 FLAVOR WATER라 써있다.

혹시라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상세한 정보도 사진을 찍어보았다.

무설탕/무착색료/무합성향료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플레이버 워터 자몽맛/라임맛. 두가지의 맛이 준비가 되어있는데, 직접 마셔본 소감은 다음과 같다.

 

공통 후기

둘다 생각보다 진한맛에 놀랐다. 과일 농축액을 함유했다고 했는데, 그냥 향만 조~~금 날것이라 생각했던 예상과는 달리 한모금 마실때마다 내가 (조금 과장해서)과일 즙을 먹는건가 싶을만큼 향긋함이 밀려왔다.

따라서 둘 다 가성비는 괜찮다 생각한다. (특히나 지금처럼 개당 600원 할 경우에)

또한 음료수를 마신듯한 느낌으로 어느정도의 포만감 (그저 물을 마신것이지만.. 뇌를 속이는 느낌이다. ㅎㅎ)이 들어 종종 애용할듯 하다.

 

플레이버 워터 "자몽" 후기

자몽향이 강하게 나 좋기는 하였지만, 아무래도 단맛이 없지만 자몽향의 톡 쏘는 느낌으로 조금 어색함은 있었다.

나같은 경우는 신맛을 좋아하지 않기에 개인적으로 자몽맛은 별로지만, 그럼에도 달지 않고 신 향기를 맛보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할만 하다.

 

플레이버 워터 "라임" 후기

개인적으로 이 라임맛이 매우 맘에 들었다.

톡 튀는 맛도 없고, 자연스럽게 물맛에 향긋하고 신 향이 녹아들어 최적의 라임향 물맛을 만들었기에 거부감이 없이 물처럼 마시기 좋았다.

이 음료수를 마신 다음날 들어오는길에 플레이버 워터 라임맛을 한 10개정도 더 사다놨다. ㅋㅋ

 


많은 사람의 숙명 "다이어트"!

어떻게 보면 정말 쉽지만, 여러 상황으로 인해 정말 어렵게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분들이 많을것이다.

앞으로 이런 아이템이 더 많이 나와 부담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좋겠다.

(그런데 사실 먹는양 자체를 줄이는게 다이어트 방법 1등이니... 덜 먹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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